커뮤니티 방송&언론보도
방송&언론보도
제목 [칼럼] 어린이 틱장애, 빠른 치료가 미래를 결정한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3-10
정승원 원장(경희아이큐한의원 한의사)ㅣ출처: 하이닥
정승원 원장(경희아이큐한의원 한의사)ㅣ출처: 하이닥

어린이 틱장애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반복적으로 신체 일부를 움직이거나 소리를 내는 증상으로 신체적인 요인뿐만이 아닌 정신적 요인까지 영향을 미치는 소아정신과 질환이다. 틱 장애의 문제는 스트레스 상황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틱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틱장애는 ADHD나 우울증, 강박, 불안장애, 학습장애 등이 동반될 수 있다.

‘틱장애’, 어린이에서 흔하게 나타나
틱장애 증상은 갑자기 눈을 깜빡이거나, 어깨를 들썩이고 헛기침하거나 코를 킁킁거리기는 증상이 발생했다가 없어지기를 반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틱장애 증상이 1년 이상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경우에는 뚜렛증후군으로 정의한다.

그렇다면 틱장애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틱장애 원인은 단일 원인으로 정의되지 않지만, 가장 유력한 원인으로 중추신경계 발달 과정 중 유전적인 요소와 환경적인 요소가 상호 작용하여 뇌의 피질의 신경회로에 기능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 지목된다. 한 마디로 두뇌의 구조적, 기능적 문제에 긴장감과 불안감, 스트레스 등의 환경적인 요인들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틱장애는 전체 어린이 10명 중 1~2명에게서 흔히 발생한다. 주로 7세 전후에 나타나지만, 개인에 따라 4~5세 이전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반복적이고 불수의적으로 이상 근육운동을 보이거나 소리를 내는 틱장애는 대개 전체 아동의 1~13%에게서 나타날 정도로 빈도가 높다고 볼 수 있다.

초기 치료 중요…한방적 치료도 고려해 봐야
가벼운 수준의 어린이 틱장애는 6개월 안에 특별한 치료 없이 소실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자연치유 될 것이라 믿고 기다렸다가 증상의 빈도나 종류가 점점 늘어나 1년 넘게 치료가 안 되는 경우도 많다.

틱장애는 초기 증상이 경미할 수 있지만 방치하면 증상이 심화될 수 있어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한의원에서는 약물 치료 외에도 다양한 비약물적 접근을 통해 틱장애를 치료할 수 있다. 한방 치료는 전통적인 한약과 침술, 뜸 치료 등을 활용하여 신경과 근육의 균형을 맞추고, 전반적인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침술은 신경의 긴장을 완화하고, 불안과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한의원에서는 아동의 신체적, 정신적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한약은 몸의 기운을 조절하고, 피로 회복과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다. 뜸 치료나 추나 요법을 통해 몸의 균형을 맞추고 긴장을 완화시킬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아동의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다. 규칙적인 생활, 스트레스 관리, 충분한 휴식과 운동을 통해 틱장애 증상의 완화에 기여할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마음과 몸의 균형을 중요시하며, 가족과 함께 협력하여 아동이 안정적이고 건강한 환경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틱장애는 적절한 한방 치료와 함께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증상이 개선될 수 있으므로, 조기에 한의학적 접근을 고려해 보길 권한다.

글 = 정승원 원장(경희아이큐한의원 한의사)

https://news.hi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62&_gl=1*yuqfo8*_ga*ODQ0Mzc5ODc2LjE3Mjk1ODE2NjY.*_ga_NBL2SVXRF0*MTc0MTU3NjgyMS4yNi4xLjE3NDE1NzcwMzguNTkuMC4w


[새로고침]을 클릭해 주세요.
이용약관
이용약관
이용약관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