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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 여름철 다이어트, 체질 개선과 체중 감량 함께 이뤄져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7-27

최근 배우 이하얀이 방송에 출연해 3개월 만에 100kg의 몸무게에서 38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복부비만의 유형을 다 겪고 심할 때는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모든 증상을 다 겪어서 통증도 심했고 건강이 악화되었다고 이야기했다.


실제로 체중이 증가하면 혈관 내 지방과 혈당 수치가 상승하면서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와 같은 합병증을 유발할 위험성이 커진다. 또한 외적인 모습에서 비롯되는 스트레스로 우울증, 자존감 상실 등 정신적인 위축을 초래하기도 하므로 다이어트는 건강과 뷰티를 위해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체중을 측정하는 여성


 

비만에 대한 다양한 원인 중에서 유전적인 요인 외에도 바쁜 생활 속에서 균형 잡힌 음식을 섭취하지 못하고 그에 비해 운동량도 적어 장에 독소가 쌓이게 되고 이로 인해 몸의 밸런스가 깨지면서 몸에 지방이 쌓이게 되어서 체지방 증가의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보통 다이어트를 결심한 순간, 보통 사람들이 가장 먼저 행동에 옮기는 것은 음식의 양을 줄이는 일과 운동이다. 운동이나 식단 조절을 통해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이들이 많지만 성공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너무 갑작스러운 절식과 금식, 무리한 운동은 우리 몸의 영양체계를 파괴하거나 신체에 무리를 주게 되고, 심한 경우 어지럼증, 메스꺼움, 피부 처짐, 탈모 등 다양한 부작용과 오히려 체내의 독소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하는 것이 좋다. 게다가 다이어트 후에도 요요 현상과 같은 부작용 역시 관리가 필요하다.


한방에서는 체내의 과도한 독소 발생 및 축적을 제거하는 데 중점을 둔 다이어트 방법이 시행되고 있다. 체질에 따라 비만의 상태가 상이하므로 체질에 따라 습담과 어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몸의 균형을 바로잡아주며 한방 약재가 가진 고유하고 특별한 성질을 잘 이용해 부족한 기를 보충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함으로써 다이어트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보기(補氣), 보혈(補血), 혈액순환 개선, 이뇨, 변비 방지 등의 치료 약재가 자신의 체질에 맞게 처방되는데, 당귀, 의이인 등 기혈순환을 돕고 체내의 노폐물을 소변과 대변으로 내보내는 약재가 주로 처방된다.


본격적인 여름철 단기적으로 급하게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 몸에 무리를 줄 수 있는 다이어트를 하기 보다 체질개선을 병행해 건강과 다이어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도록 하자.


<글 = 하이닥 의학기자 정승원 원장 (한의사)>


[출처] : http://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416745 |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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